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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일의 칼럼]

대전환의 시기 : 대전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 2022-02-23   의견나누기 0

대전의 정체성을 생각하며

 

대전은

오랫동안

국토의 중심으로 교통의 중심지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정체성 만큼의 위상을 가지지는 못한 것 같다.

중심지였지만

스처 지나가는(path-through) 통로는 아니었을까?

 

디지털 대전환,

에너지 대전환,

산업 대전환의 시기를 맞이하는 지금.

대전의 정체성은 무엇일까?

대전의 정체성은 무엇이어야 할까?

 

데이터의 중심,

인공지능의 중심,

대전환 시기에 맞는 미래지향적 인재 양성의 중심,

문제해결형 중심으로의 교육 전환,

데이터에 근거한 문제해결,

데이터에 근거한 정책...

 

대전환의 시기, 대전의 정체성을 질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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